유아차·휠체어로도 지하철 환승 쉽도록…무의-서울시-서울교통공사-현대로템, 안내표지 개선사업 추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단법인 무의가 모두의 지하철을 위한 안내표지 개선사업 (이하 모두의 지하철 사업 )을 서울시,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추진한다. 휠체어, 유아차 등을 이용하는 이동약자들이 지하철 내 복잡한 환승구간 등에서 엘리베이터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표지를 개선하는 사업이다.이를 위해 무의, 서울시, 서울교통공사, 현대로템㈜은 8일 서울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로템(주)은 사업비를 지원한다. 모두의 지하철 사업은 홍윤희 무의 이사장의 10년 전 목표이기도 하다. 홍 이사장의 딸은 휠체어 이용자로, 홍 이사장은 지하철 내 안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