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항의만 남은 KT 주총…힘겨운 쇄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박종욱 직무대행도 법정을 오가는 사람인데, 양심이 있다면 물러나야 한다. 외압, 외풍에 의해 KT가 너무 힘든 상황이다. 비전문가가 회사 경영에 참여하는 것을 막는 정관 개정이 필요하다 31일 서울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현장은 어수선했다. KT 전국민주동지회는 ‘경영은 엉망진창 연봉은 수십억원, 비리 연구 경영진 퇴진하라 는 문구의 현수막을 들고 항의성 시위를 벌였다. 소액 주주들은 정치적 외압을 문제 삼으며 낙하산 방지를 정관에 추가해달라 고 목소리를 높였다. 리더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