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도상생동참...대형 손보사 車보험료 인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왼쪽부터) 삼성화재, KB손해보험 본사/사진=각 사 제공
[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내년 자동차보험료를 2.5% 안팎 인하하는 방식으로 상생금융에 동참한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대형 손보사들은 내년 자동차보험료 인하폭을 2.5% 안팎으로 결정했다.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은 내년 2월 중순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2.6% 내린다.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 역시 보험료를 2.5% 인하한다. 이들 4개사는 자동차보험 시장점유율 85%를 차지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3%로 업계에서 가장 큰 인하율을 결정했다. 다만 메리츠화재의 자동차보험 시장 점유율은 4% 수준에 그친다.
이같은 보험사들의 자동차 보험료 인하는 당국의 상생금융 동참 주문에 동참하기 위한 것.
금융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