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끝내 고발 당했다 제대로 된 개선대책 없는 변명 불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0% 중반의 높은 시청률로 수목극 1위를 하고 있는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의 방송사 및 제작사가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18일 고발당했다.이날 오전 11시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는 희망연대를 포함한 노동조합 및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공동고발인단을 구성,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황후의 품격' 방송사인 SBS와 제작사 SM라이프디자인그룹을 고발했다. SM라이프디자인그룹은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다.기자회견에서 공개한 고발장에는 이들 방송사와 제작사가 '황후의 품격' 제작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