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총력 다해 경제 관리…예산안 등 국회 협조 부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사진=대한민국 정책 브리핑
[딜사이트경제TV 김병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 이후, 탄핵 정국이 지속하는 가운데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총력을 다해 경제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상목 부총리는 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 시스템은 굳건하고, 정부의 긴급 대응체계도 잘 작동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우선 최 부총리는 최근 국내 정치상황으로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많은 국민께서도 경제를 걱정하고 계신다”라고 말했다.
다만, 과거에 있었던 여러 혼란이 실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며 정부와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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