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금후기] 꿈을 짓누른 림프부종, 다시 일어설 화영님을 응원해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화영님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림프부종으로 손이 퉁퉁 부어도 놓을 수 없었던 화영님의 꿈, 헤어디자이너. 화영님은 몸에 무리가 되면 일을 쉬었다가 다시 재취업을 하고, 시술을 최대한 줄여 커트 위주로 업무 시간을 배분해 헤어디자이너의 일을 지속했습니다. 하지만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일을 조정하며 소득은 자연스럽게 줄었습니다. 의료비, 주거비 마련 때문에 부채가 늘어나고, 미용도구 교체 등으로 목돈이 필요하지만 더 이상 줄일 식비도 없어 막막했던 시기에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응원이 전달되었습니다. 화영님이 건강을 관리하고, 자신의 하루를 차곡차곡 쌓아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