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노사갈등...자회사 전환은 쇼vs회사도 힘들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SK브로드밴드의 인터넷과 IPTV 설치·수리 서비스 자회사인 홈앤서비스가 출범한 지 1년이 됐지만, 노사 간 갈등이 여전해 논란이다. 노동조합은 회사측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도 그에 걸맞은 임금과 노동환경 개선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 회사 측은 처우 및 복리후생을 향상하는데 노력하고 있지만 여력이 부족하다는 입장이다.희망연대노동조합 SK브로드밴드비정규직지부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 동안 전 조합원 상경 투쟁을 기점으로 파업을 할 예정이다.가장 큰 쟁점 사안은 임금체계와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