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차세대 AI 공동연구 나선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왼쪽부터) 현신균 LG CNS 대표이사,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장/사진=신한카드 제공
[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3100만 고객의 소비 데이터를 가진 신한카드와 독보적인 생성형 AI(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한 LG AI연구원, 그리고 국내 생성형 AI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DX전문기업 LG CNS가 손을 잡았다.
신한카드는 AI, 데이터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경쟁력과 서비스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는 LG CNS 및 LG AI연구원과 함께 AI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3사는 AI 공동연구를 통해 △신한카드 3100만 고객과 300만 가맹점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연계형 개인화 검색·추천·오퍼 관련 고객 서비스 상용화 △대내외 업무 효율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