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배달 앱 ‘배달의 민족’과 글로벌 기업이 400억원에 인수한 ‘파이브락스’. 두 스타트업은 성공 궤도에 오르기까지 국내 대학 빅데이터 연구진 도움을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세종대빅데이터산업진흥센터 모습>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정보통신기술(ICT) 창업이 이어지면서 다량의 데이터를 축적한 스타트업이 늘어나고 있다. 한편에서는 이를 어떻게 저장하고 활용해야 할지 정확히 모르기도 한다. 이를 돕기 위해 세종대 빅데이터산업진흥센터는 지난해 말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지원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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