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규제 지원 사격 나선 美 재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플로리다주 파크랜드의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미국 사회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미국 재계가 총기 참사를 막기 위해 나서고 있다.빌 시몬 전 월마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0일(현지시간) CNBC의 점심 방송에 출연해 “총기 난사는 아주 큰 범죄이며 이를 막기 위해 기업이 함께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같은 방송에 출연한 제프리 소넨펠드 예일대학교 교수는 “기업 리더들의 힘과 참여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주장했다.실제로 미국 재계는 총기규제 강화를 요구하는 학생들의 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