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윤석준 공동 대표선임...BTS 팬콘텐츠 만든 미다스의 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윤석준 전 CBO(사업총괄)를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빅히트는 5일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며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이번 공동 대표이사 선임으로 방시혁 대표는 빅히트 제작 부문을, 윤석준 대표는 글로벌 비지니스와 영상 콘텐츠 및 IP(지식재산권), 플랫폼 사업 등을 포함한 전 사업 부문을 총괄하게 된다.윤 대표는 지난 2010년 빅히트 전략기획이사로 영입, 콘텐츠 제작 및 조직 관리와 사업 운영 등 전 영역을 두루 거쳤다. 혁신적 아이디어와 사업 감각으로 많은 성과를 이뤄낸, 빅히트 성장의 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