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픔가치, 폐의약품 포럼죽은 약의 사회열고 의약품 낭비와 환경 책임의 교차점에서 시민에게 묻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단법인 늘픔가치(대표 박상원)가 지난 14일, 서울 관악50플러스센터 마루홀에서 폐의약품 포럼 ‘죽은 약의 사회’를 열었다. 늘픔가치 박희선 사무국장은 포럼의 문을 열며 포럼명인 ‘죽은 약의 사회’는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제목에서 본뜬 표현으로, 무심히 버려지는 의약품이 초래할 수 있는 환경적, 사회적 위험성을 비판적인 시선으로 조명하려는 의도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늘픔가치 박상원 대표는 포럼명에서부터 의약품의 생명은 단순히 약효가 지속되는 시간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기한이 끝난 뒤에도, 효력을 다 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