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손모빌, 144년 뉴저지 떠나 텍사스행... 소액주주 자동투표 가 뒤바꾼 주주총회 [뉴스] 글로벌 메이저 정유사 엑손모빌이 주주권 논란의 한복판에서 열린 올해 정기주주총회에서 사실상 승리를 거뒀다.
지난 27일(현지시각) 열린 엑손모빌의 온라인 주주총회에서는 법인 등록지를 뉴저지에서 텍사스로 옮기는 안건이 71.3% 찬성으로 승인됐다. 1882년 스탠더드 오일(Standard Oil)로 출발한 이래 144년간 유지해 온 뉴저지 적을 털어내는 역사적 결정이지만, 표결 직후부터 소매 주주 자동투표 프로그램이 결과를 조작했다 는 거센 반발이 쏟아지고 있다.
엑손모빌 CEO 대런 우즈 / 엑손모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