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치없는 글로벌 기업, 역차별 해소 위한 과세 필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부가 뒤늦게나마 나서 구글과 페이스북 등 외국계 기업에 과세를 강화하는 방안을 짜고 있다. 이들 글로벌 기업에 대해 국내 기업은 최근 수년간 역차별 문제를 호소해왔다. 특히 매출 규모를 공개하지 않으면서 세금은 추정 매출에 비해 턱없이 적게 납부하고 있어 국내 경쟁업체를 위축시킨다는 비난을 받아오고 있다.최근 국정감사에 출석한 존 리 구글코리아 사장이나 데미안 여관 야오 페이스북코리아 대표 등은 하나같이 매출은 알지 못한다 며 모르쇠로 일관하는 등, 무책임한 태도로 빈축을 샀다.이에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정부 합동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