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련님·아가씨, 성차별적 가족 호칭 대안 나온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해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나서 성차별적 가족 호칭 개선을 추진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여가부는 22일 2019년 건강가정 기본계획 시행계획을 마련하여 추진한다고 밝히면서, 결혼 후 성별 비대칭적 가족호칭 문제의 대안도 마련한다고 전했다.여가부 청소년가족정책실 가족정책과 김숙자 과장은 23일 미디어SR에 국립국어원에서 지속적으로 연구를 해왔던 결과를 놓고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기보다는 설문조사와 공청회 등을 진행해 이와 관련된 국민들의 의견을 보다 세밀하게 들어볼 것이다 라고 전했다.국립국어원의 연구 결과는 이르면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