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친환경 비건 화장품을 만듭니다_ 오셰르미크릿김은실 대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몇 년간 화장품 업계의 화두는 단연 '순한 성분'이었다. 미세먼지에 지난해 발생한 코로나19까지, 유해한 성분들은 우리의 피부를 끊임없이 괴롭히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비단 기초화장품에 국한되지 않는다. 여성들의 경우 거의 매일 하는 색조 화장이기에, 색조 화장품의 성분도 기초 화장품만큼 성분이 중요하다. 거기에 동물성 원료나 동물 실험 등을 하지 않는 윤리적인 소비가 가능한 제품이라면 더 좋을 터. 윤리적인 소비를 통해 안전한 바를거리를 만드는 화장품 브랜드가 있다. 소셜벤처 오셰르의 화장품 브랜드 '미크릿'을 운영하는 김은실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오셰르(미크릿)에 대해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