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브루클린의 고와너스 운하로 흘러들어가는 오염물질을 걸러낼 공원이 생기다 [뉴스] 뉴욕과 같은 대도시에서 하수처리 시설 및 폐기물 관리는 수질 개선에 있어서도 필수적이다. 지금까지는 오염된 빗물이나 하수들이 곧바로 고와너스 운하로 흘러들어갔으나 뉴욕 시에서 녹색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스펀지 공원이 생긴다면 정화 작용을 통해 운하의 수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환경 보존의 필요성은 알지만 실질적인 녹색사회기반시설 적용이 부족한 현 시점에서 스펀지 공원은 다른 대도시에도 적용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 nytimes의 2015년 12월 16일자 기사이다. 고와너스 운하와 근접해 있는 브루클린 2번 가 기슭에는 작지만 아주 막대한 임무를 지닌 녹색공간이 있다. 내년 봄에 개장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