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케어, 맞춤형 의료통계정보 제공한다 [start-up] 어니언스가 맞춤형 의료통계정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어니언스는 건강관리 모바일앱 파프리카케어를 운영하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파프리카케어는 처방전을 촬영하면 간단하게 의료 기록 관리와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다. 자동 생성되는 개인 의료 기록에 맞는 의료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추가한 맞춤형 의료통계정보 서비스는 의료 빅데이터를 접목해 의료 데이터를 누구나 알아보기 쉬운 내용으로 풀어준다. 연령대와 성별 유병률을 확인하거나 동반질환 순위를 볼 수 있다. 다른 환자가 해당 질환으로 어떤 진료과를 많이 찾는지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의료통계정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매년 업데이트하는 진료 정보 빅데이터를 분석한 것. 145만명 환자 표본데이터를 분석한다. 어니언스 측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진행하는 2019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코아제타가 공급하는 데이터를 지원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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