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생협연합회, 제28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지난해 최대 이슈는 의성 배(梨) 베트남 수출과 화성물류센터 신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이하 두레생협연합회)가 제28차 정기대의원총회를 21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두레생협연합회 서울사무실에서 개최했다. 김영향 전 두레생협연합회 회장은 6년간 지지해줘서 고맙다. 조합원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대의원 총회 통해 11기 임원에게도 지금보다 더 많은 지지와 응원을 보내달라 는 감사 인사말을 전한 뒤 개회를 선언했다. 2024년 사업보고에서 발표된 연합회의 매출실적은 876억 7천만 원. 전년 대비 2.7% 감소했다. 매출 감소 원인은 ▲정부지원사업 미선정으로 명절·기획행사 차질 ▲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