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하반기 정비사업 수주전 치열... 하이엔드- 특화설계각축장되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박세아 기자] 올해 하반기 서울 재건축-재개발 수주 시장에 건설업계가 특화설계나 하이엔드 브랜드 적용 등 각종 공략으로 총력전에 나설 전망이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하반기 대어급 정비사업장에서 수주 물량이 쏟아진다.서울 마지막 달동네인 노원구 백사마을을 비롯해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 동작구 노량진뉴타운 3.5구역, 송파구 거여-마천뉴탕누 내 마천4구역이 올해 시공사 선정에 나설 예정이다. 건설업계의 한 관계자는 미디어SR에 정부 규제로 인해 정비 사업이 위축되면서 대형사들이 리모델링 등 그동안 등한시했던 시장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