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명암 ④] 코로나19 위기 속해결사 로 나선 시중은행...2분기 건전성 우려 확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은행권 수익성과 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졌지만, '포용적 금융', '디지털 전환'의 과제로 향하는 길은 더욱 빨라졌다.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날로부터 100일이 지나고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작한 지도 한 달이 넘었다. 이에 국내 실물경제가 직격탄을 맞으면서 고용·소비·수출 등 각종 경제 지표가 모두 속절없이 고꾸라지고 있다. 올 1분기 경제성장률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지난 200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