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강화KB국민은행,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적극 나선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KB국민은행이 금융기관의 기후환경 리스크를 관리하는 글로벌 협약 가입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KB국민은행은 금융기관의 환경·사회적 리스크 관리체계 구축 및 책임 이행을 위한 ‘적도원칙(Equator Principles)’에 가입했다고 4일 밝혔다.적도원칙이란 대규모 개발사업이 환경파괴 또는 인권침해 문제가 있을 경우 금융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전 세계 금융기관 간 자발적 협약이다. 주로 적도 인근 열대우림 지역의 개발도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