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차이나, 베트남...소비 성향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12회 유통산업주간 한·베트남 유통·물류 협력 세미나 마지막 날 강연에 나선 부티탄흐엉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교수.
[데일리임팩트 이호영 기자] 한국은 단일 민족이나 베트남은 54개의 민족이 섞여 살아요. 다양한 만큼 서로 간 포용적입니다. 지역별 성향 차이도 커요. 척박한 땅의 북부 사람들은 좀 팍팍하죠. 깐깐하고 가격 흥정은 기본이에요. 비옥한 땅의 남부 사람들은 감성적으로 소비합니다. 매겨진 정가 그대로 사죠.
유통산업연합회가 주최,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주관한 제12회 유통산업주간 3일차 마지막 날인 21일 한·베트남 유통·물류 협력 세미나에서 부티탄흐엉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