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조직 안정화 속도...권광석 행장 선임에 조직개편 마무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손태승 회장 징계 확정 전까지 지배구조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정한 뒤 조직 안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12일 우리금융지주에 따르면 전날(11일) 우리금융은 차기 우리은행장을 비롯한 자회사 6곳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하고, 임원·본부장 인사와 조직개편까지 밀린 지배구조 숙제를 해결했다.우리금융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차기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로 권광석 현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이사를 추천했다. 권 대표는 지난 1988년 상업은행에 입행에 우리금융지주 경영지원 본부장, 대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