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과의 대화] 성윤모 장관, 친환경 에너지 정책으로 원전 재개 어려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5일 열린 문재인 대통령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친환경 에너지 정책에 대한 정부의 입장도 드러났다. 한천수 창원상의 회장은 신한울 3,4호기 공사 중지로 원전 관련 업체들이 고사 위기에 처해 있음을 호소했으나 성윤모 장관은 공사 재개를 포함한 원전 신규 건설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한철수 창원상의 회장은 지역 주력사업이 정체되어 일자리와 경제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신한울 3․4호기 공사 중지로 원전 관련 업체들이 고사위기에 있다. 해외원전을 수주하더라도 2~3년 동안 버텨야 하는데, 살아남을 기업이 없을 것 같다. 공사재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