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ESG정책 브리핑】기후에너지환경부,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400곳 안전관리 집중점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데일리 ESG 정책_26.4.20.
1. 화학물질 다량 취급 사업장 400곳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전국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400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범정부 ‘2026년 집중안전점검’ 기간(2026.4.20.~6.19.)에 맞춰 실시되며, 현장의 화학물질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사고 취약 요소를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점검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정부가 함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합동 예방 활동이다.
점검 대상은 화학사고 이력이 있거나 화재·폭발 위험이 높은 유해화학물질을 다량 취급하는 사업장, 또는 시설 노후화로 안전 개선이 필요한 곳들로 구성됐다. 점검은 유역(지방)환경청과 한국환경공단이 합동으로 수행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취급시설 설치·관리 현황 ▲개인보호장구 비치 및 착용 등 안전기준 준수 여부를 중점 확인하고, ▲변경허가·신고 ▲자체점검 여부 등 서면점검을 병행해 ‘화학물질관리법’ 준수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열화상카메라, 복합가스 측정기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해 시설 이상 여부와 유·누출 가능성을 정밀하게 확인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중대한 위반은 관련 법에 따라 행정처분과 과태료를 부과하며, 개선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2. 고용노동부·노동권익재단, 「이주노동자 노동권익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4월 17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4개 노동권익재단과 이주노동자 노동권익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이주노동자가 110만 명을 넘어서며 경제적 역할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제도적 보호와 함께 일상 속 인식 개선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민간 재단과 협력해 현장 중심의 노동권 보호 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목표다.
고용노동부와 재단들은 이주노동자의 권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이름을 불러 동료의식을 높이는 ‘이주노동자 이름부르기’ 운동 ▲겨울 작업복·방한용품 지원 ▲모국어 메뉴판 보급과 식사환경 개선 등이다.
첫 현장 실천으로 4월 27일 울산에서 노동존중 캠페인을 열고, 이름이 새겨진 안전모를 지급해 상호 존중 문화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고용노동부는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재정 지원을 강화하고 참여 사업장 확대를 유도하는 한편,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지도·점검과 신고·상담 체계도 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주 대상 인권교육도 강화한다.
아울러 외국인력 통합지원 로드맵 을 마련해 교육훈련, 취업지원, 근무환경, 산업안전 등을 연계한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첫 현장 실천으로 4월 27일 울산에서 노동존중 캠페인을 열고, 이름이 새겨진 안전모를 지급해 상호 존중 문화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3. 탄소중립 실천으로 완성되는 녹색대전환” 2026년 기후변화주간 개막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2026년 기후변화주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녹색대전환 국제주간’과 연계해 탄소중립 기술·정책과 국민 참여를 아우르는 실천문화 확산의 장으로 운영된다.
올해 주제는 ‘지구는 녹색대전환 중! 탄소중립 실천으로 세상을 잇다’로, 기후위기 대응이 국민 일상과 기업, 국제사회가 함께하는 과제임을 강조한다.
행사는 4월 20일 여수 엑스포 개회식을 시작으로 기후과학 체험, 기후위기 진단 토론회, 탄소중립포인트 협약식, 전국 소등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전국에서 진행된다. 특히 미래세대를 위한 체험 행사와 청년 참여 공모전이 마련돼 기후위기 이해와 실천을 유도한다.
여수 현장에서는 정부·기업·국제기구 등 16개 기관이 참여하는 홍보관이 운영되며, 탄소중립포인트제 확대를 위해 신규 참여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적립 혜택 확대 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당근마켓과 협업해 중고거래·동네걷기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취약계층 지원을 연계한 캠페인을 추진한다. 아울러 캠페인송과 홍보영상도 제작해 일상 속 기후행동 메시지를 확산할 계획이다. 지구의 날인 4월 22일 오후 8시에는 전국 주요 공공기관과 공동주택, 지역 상징물 등이 참여하는 10분간 소등행사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전용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참여 캠페인과 정보 제공이 이루어지며, 전국 각지에서도 지자체와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