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과 창업(SW, 문화)이 공존하는 한국의 실리콘 비치를 꿈꾸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26일 출범했다. 문화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를 결합한 스타트업를 육성해 제주를 ‘한국판 산타모니카’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제주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과 제주 지역 산학연 오찬, 동문시장 시찰에 참석하여 문화․소프트웨어․삶의 질이 융합된 한국형 실리콘 비치(Silicon Beach) 조성, IT․K-Beauty․K-Food 등과 연계를 통한 관광의 고부가가치화, 에너지신산업 육성 등 제주지역의 창조경제 생태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하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전국의 혁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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