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때그때 고기를 편식합니다 [칼럼] 지구를 위한 간헐적 편식러, 플렉시테리언을 소개합니다
저는 편식쟁이입니다. 저는 그때그때 동물성 음식을 편식합니다. 이것을 채식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 많은 분이 생소하게 여기실 거예요. 하지만 이것을 부르는 명칭이 있을 정도로 꽤 많은 사람이 시도하고 있는 채식의 유형이랍니다. 오늘 저는 플렉시테리언(Flexitarian) 에 관하여 이야기해볼게요.
(채식의 유형, 제가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위의 표는 채식주의자의 유형을 알기 쉽게 정리한 표입니다.
프루테리언(Fruitarian)은 과일, 견과류만 먹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에요. 일부 프루테리언들은 정말 동물과 식물에 해를 끼치지 않으려고 땅에 떨어진 열매만 주워 먹기도 합니다. 동물성 식품을 먹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