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효율적 대응...은행 건전성 규제바젤Ⅲ시행 1년 늦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각국 은행과 감독기구들이 코로나19 금융 지원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국제 은행 건전성 규제인 바젤Ⅲ 규제 체계의 최종 이행 시기가 1년 미뤄졌다.3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각국 중앙은행 총재와 감독기관장(GHOS)들은 바젤Ⅲ 규제체계 최종 이행 시기를 2023년 1월까지 1년 늦추기로 결정했다. 앞서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는 코로나19 사태의 전 세계적 확산에 따라 각국 은행 및 감독기구가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바젤Ⅲ 규제 최종 이행시기를 연장해달라는 내용을 GHOS에 보고했다.지난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