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스타株] ②비만 테마 펩트론, 기술 확장 가능성 주목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전에 위치한 펩트론 본사 / 사진=펩트론
[딜사이트경제TV 현정인 기자] 8300억원의 시가총액으로 2023년을 마무리한 펩트론은 1년 사이 2조5000억원에 달하는 시가총액을 달성했다. 펩트론이 보유한 약효 지속화 기술 덕분으로 풀이되는데, 이 기술이 적용될 수 있는 약물이 다수인 것으로 알려지며 시장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제약사 시총 1위 일라이 릴리 와 협업…코스닥 13위 등극
펩트론은 지난달 7일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기술평가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 인해 주가는 급등하기 시작했고, 현재 코스닥 시가총액 13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