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논산시 수해 피해지역 긴급 복구 지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신협중앙회관/사진=신협 제공
[딜사이트경제TV 심민현 기자] 신협중앙회는 지난 17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충남 논산시 수해 현장을 찾아 긴급 복구 지원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충남 논산시는 시간당 100mm가 넘는 집중호우로 주택이 침수되고 도로가 유실되는 등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해 지난 1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지정됐다.
신협중앙회와 대전·충남지역 신협 임직원 100여 명은 논산시 연무 일대 농가를 찾아 피해 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협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침수된 비닐하우스의 배수 점검 및 토사 제거 작업, 파손시설 철거 등 일손을 도왔다. 또 추가적인 강수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전념하며 후속 피해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