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나누고 지자체가 돕다..서울샛별학교, 만학의 꿈 이룬 졸업식 개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청년들이 세운 학교에서 만학도들이 꿈을 이뤘다. 서울샛별학교와 성동구가 함께 만든 평생학습의 현장이다.서울샛별학교는 지난 11월 15일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서울샛별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50여 명이 참석했다. 청년 교사들을 비롯해 졸업생과 가족들이 자리를 지켰다.서울샛별학교는 2021년 설립된 비영리 평생교육 기관이다. 청년 자원봉사자들이 주축이 되어 만들었다. 이들은 한글 문해교육부터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과정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돕기 위해서다.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