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 근무제 변경 초읽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최진호 기자] 네이버, 카카오가 일하는 방식을 놓고 내부 논의 중이다. 두 회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유연근무제를 실시해왔다. 엔데믹 체제로 전환되면서 원활한 업무 협의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근무형태에 변화를 주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근무 형태에 대한 내부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네이버는 재택 근무로 도입한 뒤 가장 적합한 모델을 찾는 실험을 지속해왔다. 현재는 커넥티브 워크 제도를 시행 중이다. 커넥티브 워크는 근무 형태를 직원이 직접 선택하는 근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