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그가 심해지면서 맥주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베이징의 술집 [뉴스] 요즘 우리나라에선 미세먼지 주의보 또는 미세먼지 경보가 과거보다 자주 발령되고 있다. 이는 중국 발 스모그의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대기 오염이 점점 심해지면서 사람들은 되도록 외출을 하지 않는 경향을 보이고 있고, 실내 활동이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나라와 같이 대기 오염이 심각한 중국에서는 스모그가 식품 및 음료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에 대해 The Guardian이 2015년 12월 2일에 보도했다. 토요일 밤 베이징 도심에는 미로와 같은 골목에 더 디스틸러리의 작은 바가 위치해있다. 사람이 거의 없어 텅 비어 있다. 몇몇의 사람들만이 바에 앉아 칵테일을 마시며 환경오염에 대해 투덜댄다. 이 바의 오너인 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