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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ESG 신간】지구를 지키는 괴짜 브랜드, 인류세 책

【ESG 신간】지구를 지키는 괴짜 브랜드, 인류세 책
[채용]
지구를 지키는 괴짜 브랜드 저: FFC(Freaky Fox Crew) / 출: 천그루숲 / 정가: 18000원 아직도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환경실천이 어렵다거나 고리타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프리키 폭스 크루(Freaky Fox Crew)는 이런 사람들에게 환경실천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깨고, 환경실천도 재미있고 멋있을 수 있다는 것을 세상에 알리며,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이 우리들 사이에 널리 퍼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기획했다.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는 한 명 한 명의 실천도 중요하지만, 이미 환경실천을 하고 있는 브랜드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그들을 응원하는 것도 환경을 실천하는 하나의 행동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파타고니아, 트래쉬버스터즈, 민팃 등 10개의 괴짜 브랜드는 각자의 영역에서 기후위기 시대에 꼭 필요한 역할을 실제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는 스타트업들이다. 저자소개(Freaky Fox Crew) Freaky Fox Crew는 전 지구적 기후변화와 환경위기에 맞서 개인의 주도적인 실천과 연대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보여주고자 만든 ‘웹 3.0 환경 커뮤니티’다.    인류세 책 저: 줄리아 애드니 토머스,마크 윌리엄스,얀 잘라시에비치 / 출: 이음 / 정가: 25000원 인류세 책들의 책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인류세에 관한 방대한 논의가 정리되어 있는 참고서와 같다. 하지만 이 책의 집필 의도는 인류세 논의의 집대성이 아니라, ‘다면적 시선’에 있다. 인류세는 유독 거대하고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에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다양한 학문의 시선이 필요하고, 나아가 그 시선들은 통합되기보다는 서로 다른 시선으로 머물다 임시로 연계되는, 헐거운 관계여야 한다는 주장이 핵심이다. 지질학, 지구시스템과학, 생물학, 경제학, 정치학, 인류학, 역사학 등 다양한 학문의 시선을 소개하고 논하는, 다소 어수선해 보이기까지 하는 이 책은 그 자체로 인류세의 진실에 다가가기 위한 노력이다. 인류세 논의의 집대성은 그런 노력에 자연스레 뒤따르는 결과였다. 2024년 3월 인류세 공식 인정이 무산된 이후의 최신 상황을 반영한 ‘한국어판 특별 기고문’이 포함되어 번역본만의 고유함을 더했다. 저자소개(줄리아 애드니 토머스 외 2인) 줄리아 애드니 토머스 미국 노터데임대학교(University of Notre Dame) 역사학과 교수다. 토머스의 저서로는 미국 역사학회 페어뱅크상을 받은 『근대성의 재구성: 일본 정치 이데올로기에서 자연의 개념(Reconfiguring Modernity: Concepts of Nature in Japanese Political Ideology)』(2001), 『파시즘을 시각화하기: 20세기 글로벌 우파의 부상(Visualizing Fascism: The Twentieth-Century Rise of the Global Right)』(2020) 등이 있다. 일본 지성사, 글로벌 역사, 사진, 환경을 주요 전문 분야로 삼고 있다. 마크 윌리엄스 영국 레스터대학교(University of Leicester)에서 고생물학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교수다. 얀 잘라시에비치와 함께 인류세실무단(AWG: Anthropocene Working Group)의 창립 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인류세실무단 내에서 윌리엄스의 연구는 인간이 생물권에 가져온 변화를 계량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윌리엄스는 잘라시에비치와 함께 『골디락스 행성(The Goldilocks Planet)』(2012), 『대양의 세계(Ocean Worlds)』(2014), 『골격: 생명의 틀(Skeleton: The Frame of Life)』(2018)을 저술했다.  얀 잘라시에비치 영국 레스터대학교의 교수다. 국제층서위원회 인류세실무단의 단장도 역임했다. 지난 5억 년 이상의 지질 역사를 암석과 화석으로 연구하는 야외 조사 지질학자이자 고생물학자인 잘라시에비치는 『우리 이후의 지구(The Earth after Us)』(2008), 『조약돌 속의 행성(The Planet in a Pebble)』(2010), 『암석에 대한 짧은 입문서(Rocks: A Very Short Introduction)』(2016)를 저술했으며, 마크 윌리엄스와 함께 여러 권의 책을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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