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옆의 공익활동] 디지몸SOS 모임후기① 웃으며 내 몸과 타인의 몸을 환대한 시간 [뉴스] 웃으며 내 몸과 타인의 몸을 환대한 시간 헥스 이 모임은 1,3회차에서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2,4회차에 움직임 세션을 함께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했는데요. 신뢰와 친밀도가 바탕이 되어서인지 서로의 움직임을 다정하고 따뜻하게 읽어주며 서로 응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참여했던 헥스님의 글을 통해 디지몸SOS 모임 활동을 만나봅니다😄 몇 달 전 어느 날, 자려고 누웠는데 계속 일터에서 날 버겁게 했던 무언가가 떨쳐지지 않았다. 무슨 일이 있어도 잠은 잘 자는 편인 나인데... 꿈에서도 직장에서의 에피소드가 현실처럼 생생하게 나오기 시작했다. 내가 얼마나 열심히 일했다고...이게 번아웃일까? 나보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