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CPHI서 파트너십 확대…글로벌 경쟁력 강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셀트리온 CPHI 부스 조감도. / 사진=셀트리온.
[딜사이트경제TV 정문필 기자] 셀트리온이 2024 세계 제약·바이오 전시회(이하 CPHI) 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한다.
셀트리온은 오는 10월 8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사흘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2024 세계 제약·바이오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35주년을 맞는 CPHI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부문 전시회로 매년 170여 개국에서 6만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자사의 경쟁력을 알리고 파트너십을 모색한다.
셀트리온은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전시장에 단독부스를 설치하고 브랜드 홍보와 파트너링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올해 행사에서도 행사장 메인 통로에 전용 미팅룸과 별도 미팅 공간을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