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서 신생아 낙상 후 사망... 부모에 은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분당차병원에서 의사가 신생아를 바닥에 떨어뜨린 후 몇 시간 뒤 숨진 사고를 은폐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지난 2016년 산모 A씨는 타 병원에서 진료를 받던 중 조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분당차병원으로 전원했다. 당시 임신 7개월이던 A씨는 제왕절개로 신생아를 출산했다. 미숙아이던 신생아는 당시 몸무게 1.13kg에 불과했다. 그러나 출산 이후 신생아는 의료진의 실수로 바닥에 떨어졌고 이후 사망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병원 측은 부모에 사고 사실에 대해서는 알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현재 경찰 수사 중인 해당 사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