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른 지역, 내가 정한 곳에 …위기브, 기부를 경험으로 바꾸다 [사람들]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은 1515억 원을 기록했다. 제도 시행 첫해인 2023년 모금액 651억 원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다. 고향 주민이 아니더라도 해당 지역을 응원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기부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재원 마련에 힘을 보탤 수 있다.그러나 성장의 이면에는 여전히 과제가 남아 있다. 기부금 상당수가 연말에 집중되고, 대부분 세액공제 한도인 10만 원에 머물고 있다. 지역소멸과 지방재정 위기 속에서 도입된 고향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