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달팽이, 참전유공자 지원하는끝나지 않은 전쟁캠페인 시작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참전유공자에게 소리를 선물하는 ‘끝나지 않은 전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끝나지 않은 전쟁’ 캠페인은 나라를 지키느라 소리를 잃었지만 점차 잊혀가는 참전유공자 분들의 희생을 기리며 청력검사 및 보청기 지원 등으로 소리를 선물하고자 기획됐다.참전유공자 박정목(79) 어르신은 24살에 월남전 참전 후 헬기 소리와 전쟁의 포화 속에서 소리를 잃었다. 참전 후 한국에 돌아와 위공장문합술 2회 후 전역을 당한 박정목 어르신은 유공자 등록을 하고 싶었지만 총을 맞지 않았다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