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영수증, 친환경 밑거름 된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신세계그룹이 지난해 5,000만 장의 영수증을 절감했다.23일, 신세계그룹은 지난해 실시한 '모바일 영수증 캠페인'에 총 160만 명의 고객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신세계그룹의 모바일 영수증 캠페인은 종이 영수증 대신 스마트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영수증을 발급하는 캠페인이다. 취지는 자원낭비와 환경오염 근절이다. 신세계그룹 5개사 '이마트, 스타벅스,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에브리데이, 신세계 푸드' 등 총 1,962개 매장에서 진행됐다.총 5,000만 건의 종이 영수증이 절감됐고, 160만 명이 동참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