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성수동 제화공, 노예 같은 삶 거부한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성수동 제화공들이 제화공 처우 개선을 위한 시위를 열었다.민주노총 제화지부는 11일 오후 5시 '코오롱FnC-슈콤마보니 규탄대회'를 서울시 성동구 코오롱FnC 본사 앞에서 진행했다. 150여 명의 제화공은 노예 같은 삶은 거부한다 며 코오롱FnC-슈콤마보니에 처우 개선 및 성실 교섭을 요구했다.민주노총 제화지부의 제화공들은 코오롱FnC-슈콤마보니 하청업체(로씨오, 우리수제화, 지브라) 3곳에 대해 13일째 파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제화공들은 특수고용노동자로, 본청의 일을 하지만 하청업체와 계약한 개인사업자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