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서 대한적십자 회장 의전 논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초대 인권대사를 지낸 박경서 대한적십자 회장이 기존에 없었던 본인 비서실 직제를 신설하고 차량을 교체, 과도한 활동비를 지급 받는 등 황제 의전을 일삼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김순례 자유한국당 의원은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 회장은 성희롱 사건을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십자사 내부에서는 징계위원회 조차 열리지 않았다. 취임 이후 의전을 위해 차량을 바꾸고 전임 김성주 총재 때는 없었던 활동비 명목으로 과도한 업무추진비를 별도로 지급 받았다 고 말했다.김순례 의원실이 적십자사를 통해 확인한 결과 박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