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유감 : 난 활동가로서의 삶도 중요했지만 개인으로서의 삶도 중요했다. [칼럼] 비영리활동가, 정체성에 대한 다른 시선 : 활동가는 누구인가? 를 읽고 비영리 활동을 하며 더 이상 이렇게는 안되겠다 생각한 지점이 이런 것이었다.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주체로 사명과 열정을 요구하는 선배들은 많았지만, 그 사명과 열정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다른 한 축인 내 삶의 균형을 고민해주고 해결하고자 선배들은 적었다. 그들은 어느 정도 위치에 올라가면 위원이다 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