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쇼 “금융상품의 일주일 후를 예측한다” [start-up] 콰라소프트가 딥러닝 로보어드바이저 코쇼(KOSHO.ai)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코쇼는 콰라소프트의 핵심 기술인 딥러닝 알고리즘 마켓드리머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앱 서비스다. 전 세계 4억 개 이상 데이터를 분석하는 ▲주식 ▲금융 지표 ▲가상화폐의 일주일 후 전망과 기업 정보, 전 세계 실시간 차트와 뉴스 정보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자신이 관심 있는 항목이 일주일 후 상승 또는 하락할지 퀴즈처럼 손쉽게 풀면서 리워드를 얻고, 해당 종목의 분석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콰라소프트 측은 “인공지능 딥러닝을 활용해 글로벌 금융 상품과 지수의 일주일 후를 예측하는 앱 서비스는 코쇼가 세계최초”라고 설명했다.
코쇼 베타 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종목은 국내 코스피, 코스닥에 상장된 주식, 뉴욕 증권거래소, 나스닥 증권거래소, 싱가포르 증권거래소, 일본, 대만, 홍콩 등의 주요 주식 17,000개 등이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화폐 22종의 예측 전망도 함께 제공한다.
사용자는 주식, 가상화폐, 금융지표에 대한 예측 정보를 확인할 때마다 소정의 코인을 받으며, 이를 현금처럼 활용할 수 있다. 일주일 후 가장 많이 오를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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