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성범죄 보도 가이드라인 만든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방송통신심의원회(이하 방심위)가 최근 뜨거워진 미투 열기와 관련, 늘어난 방송 매체 등의 성범죄 보도에 대해 가이드라인을 만들 예정이다.20일 방심위 방송심의소위원회가 연 회의에서 성범죄 관련 내용을 보도하면서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영상을 사용한 종합편성채널 시사·보도프로그램과 관련한 5개 안건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고, '행정지도'를 결정했다.또 이날 심의위원들은 추후 제재 수위를 정하는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 고 지적했다. 이에 방심위 측은 추후 구체적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자리를 마련할 것 이라고 밝혔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