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하지 마세요. 엔씽은 스마트 화분만 만드는 회사가 아닙니다” 농업 IOT 스타트업 엔씽(Nthing)의 남세기 이사는 “플랜티를 보고 많은 사람이 우리를 스마트 화분을 만드는 하드웨어 스타트업이라고 단정 짓는다”며 “사실 엔씽이 집중하는 것은 제품 자체라기보다는 제품을 통해 얻게 되는 농업 데이터”라고 말했다. 지금까지는 스마트폰으로 원격조정이 가능한 화분 플랜티로 엔씽의 이름을 알렸지만 앞으로는 데이터기술(DT) 농업 스타트업으로 인정받고 싶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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