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생존과 성장을 위한 종착지’ [start-up]
기업의 목적은 경영학원론 같은 책만 봐도 나오듯 영리 추구에 있다. 이윤극대화를 꾀하는 것. 기업은 경영 형태나 세세한 목적은 제각각일 수 있지만 결국 생존과 성장이라는 2가지를 위해선 어느 시점에는 반드시 수익 창출을 요구 받게 된다.
스타트업이 창업하면 모든 게 한정적이다. 한정적인 자원 하에서 스타트업은 2가지 문제에 봉착한다. 한정적 자원에 맞는 절약이라는 키워드가 하나, 기업의 생존과 성장이라는 가치 실현을 위한 매출이 그것이다. 자원 절감에 성공하고 자금 그러니까 융자가 됐든 대출, 정부 지원 등이 들어온다면 투자가 이뤄지고 기업은 성장 쪽으로 방향을 튼다. 반면 이런 자금 지원이 없는 상태에서 한정적 자원을 소진하면 극단적이지만 실패를 마주하게 된다.
매출도 마찬가지다. 매출 발생은 아이템 발견 타이밍이 중요할 수 있는데 의지나 경험 그 중에서도 스타트업이라면 CEO의 역량이 좌우하는 부분이 클 수 있다. 이 역시 적절한 타이밍을 만나지 못하면 기업은 성장 혹은 생존 실패라는 상반된 결과를 만난다. 이런 스타트업의 성장 과정이 가는 최종 목적지는 어느 시점이 될지와 관계없이 수익 창출이 될 것이다.
이런 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