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편의점 불공정행위 조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공정위가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에 불공정거래 혐의로 17일 현장 조사에 나섰다. 공정위는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 본사에 인력을 파견해 조사 중이다.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가맹점주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본부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여 실시할 계획 이라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미 외식업·편의점 분야 6개 가맹본부를 대상으로 조사에 착수했다 밝혔다. 이중 2곳이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가맹사업의 통일성 유지와 무관한 품목을 점주로 하여금 구입하도록 강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