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쓰레기를 한 큐에 치우게 만든 16살 소년. the ocean cleanup [뉴스] [지속 가능한 이야기] 지구 표면의 1/4을 덮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쓰레기 입니다. 태평양의 쓰레기섬은 우리가 앓고 있는 거대한 환경문제입니다. 그 쓰레기를 수거하고 태우는 방법으론 어마어마한 시간과 비용이 필요합니다. 그 와중에도 쓰레기는 계속해서 유입되고 있어 끝없는 쓰레기와의 사투를 벌여야 합니다. 하지만 16살의 보얀슬랫은 원래 처리 비용의 1/33, 시간은 7900배나 절약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했습니다. 16살 보얀은 다큐를 보다가 충격적 사실을 알았습니다. 태평양에 한반도 7배나 되는 쓰레기 섬이 있다는 것. 인간이 버린 쓰레기가 해류 때문에 모인 것입니다. 어린 보얀은 획기적인 생각을 했습니다. 환류 해역.......